KT그룹 희망나눔재단, ‘제1회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진행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제1회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진행
  • 김달 기자
  • 승인 2024.08.05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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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포스터 분야 초·중·고 학생 우수작 25개 작품 선정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3일 ‘제1회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왼쪽 첫번째), AI융합교육연구회 신승인 회장(왼쪽 두번째),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오태성 이사장(왼쪽 일곱번째),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창준 본부장(왼쪽 여덟번째)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3일 ‘제1회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왼쪽 첫번째), AI융합교육연구회 신승인 회장(왼쪽 두번째),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오태성 이사장(왼쪽 일곱번째),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창준 본부장(왼쪽 여덟번째)

[디지털경제뉴스 김달 기자]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3일 ‘제1회 스마트AI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대상으로 올바른 AI 사용에 대한 관심 확대와 AI 기술을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바르고 안전한 AI윤리’, ‘사람이 행복해지는 AI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심사를 통해 총 25개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이 중 5명에게 기관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상 성주현(브랭섬홀아시아 국제학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상 김보민(서울광남중학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상 진혜교(천안용곡초등학교)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회장상 이소민(은혜고등학교) △AI융합교육연구회 회장상 김찬영(운중고등학교) 등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작품이 많이 출품됐다.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과 뛰어난 생성형 AI 활용이 돋보인 작품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AI로 생성된 콘텐츠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워터마크를 추가하는 등 참가 학생들에게 윤리적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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