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 전문업체로 ‘2024 가트너 마켓 가이드’에서 대표 벤더로 선정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포티넷은 2024년 8월 1일부로 클라우드 보안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CNAPP) 전문업체인 레이스워크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레이스워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보호 플랫폼 부문 ‘2024 가트너 마켓 가이드’에서 대표 벤더로 선정된 바 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는 "레이스워크 인수는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일관된 보안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을 보호하고자 하는 포티넷의 비전과 부합한다”라며 "레이스워크가 개발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과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통합으로 단일 벤더에서 제공하는 가장 포괄적인 풀 스택 AI 기반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이 탄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티넷은 클라우드 보안 및 AI와 관련된 225개의 특허 및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포티넷은 향후 글로벌 특허 및 애플리케이션을 1,80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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