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코오롱베니트가 28일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4’에 참가, 델의 AI 서버인 파워엣지와 스토리지인 파워스토어 등을 소개했다. 코오롱베니트는 델 테크놀로지스 공식 총판으로 2008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하고 있다.
델 파워엣지 서버는 GPU를 탑재해 AI, 머신 러닝/딥 러닝, 데이터 분석 작업 등을 혁신한다. 이날 행사 현장 부스에 설치된 파워엣지 R760xa 모델은 AI 학습과 추론, 디지털 트윈, 그래픽 렌더링, 가상화 등에 활용하도록 설계됐다.
코오롱베니트 이종찬 전무는 "코오롱베니트는 고객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IT 환경 구축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왔다”라며, “델 테크놀로지스를 필두로 AI 관련 최신 기술 및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들과 협력해 고객사에 최적화된 AI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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