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데이터센터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을 단순화하면서 포괄적인 보안을 제공하는 관리형 방화벽 서비스(MFaaS: Managed Firewall-as-a-Service)를 발표했다.
MFaaS는 모든 규모와 산업 유형의 조직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보안을 강화하는 체크포인트 인피니티 글로벌 서비스의 일부다. MfaaS는 기존 인프라와 통합돼 포괄적이고 완벽하게 관리되는 보안 제품군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센터가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해 복원력을 유지하도록 보장한다.
MFaaS는 △모니터링 및 알림 △24/7 관리 서비스 △방화벽 및 VPN 서비스 △침입 방지 시스템(IPS) △애플리케이션 제어 및 URL 필터링 △봇 및 바이러스 백신 △ 안티스팸 및 위협 에뮬레이션/추출 등의 완전 관리형 보안 제품군을 제공한다.
MFaaS는 기존 보안 설정과 손쉽게 통합될 수 있게 설계됐다. MFaaS는 리소스 확장 또는 새로운 보안 조치 추가 시 기업의 특정 요구 사항에 적응해 데이터센터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보장해 준다.
MFaaS의 장점은 △사용량 기반 지불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새 서버나 컴퓨팅 리소스를 추가하는 것처럼 필요에 따라 방화벽 서비스 확장 △사용 편의성 △지속적인 유지보수, 업그레이드 및 복잡한 통합은 체크포인트 전문가에게 요청 △지속적인 규정 준수 등이다.
체크포인트는 포괄적인 관리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5천개의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사용하는 이 서비스에는 위협 연구, MDR, 위험 평가, 사전 예방 모니터링, 전문 서비스 및 교육이 포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