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사이버 레질리언스 포트폴리오에 AI 지원 도구 추가
베리타스, 사이버 레질리언스 포트폴리오에 AI 지원 도구 추가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09.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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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스마트하고 간단하고 빠르게 사이버 복구, 직관적인 AI 기반 기능으로 복구 과정의 불확실성 제거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베리타스 테크놀로지스가 사이버 레질리언스 포트폴리오에 AI 지원 도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한 AI 지원 도구는 AI 기반 자동화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으로 데이터 보호 전문가와 IT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스마트하고 사용하기 쉬운 솔루션을 제공, 사이버 복구의 불확실성을 제거한다.

디팍 모한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 엔지니어링 총괄 수석 부사장은 "데이터 보안은 나날이 복잡해지고 있지만, IT팀은 한정된 자원만으로 데이터의 상시 가용상태를 보장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베리타스는 복구를 더 스마트하고 간단하게 만들 새로운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데 주력해 왔다. 확장된 AI 지원과 직관적인 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더 이상 추측이나 시행착오가 필요 없게 됐다. 기업들은 랜섬웨어 공격으로부터 빠르고 자신 있게 복구할 수 있어 비즈니스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 복구를 더욱 스마트하고 간단하고 빠르게 하는 새로운 직관적인 AI 기반 기능은 다음과 같다.

▪탐색 및 작업 간소화: 베리타스 알타 뷰 관리 플랫폼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탐색을 간소화하고 IT 전문가와 다양한 업무를 하는 일반 사용자 모두의 작업을 단순화한다. 알타 뷰의 대시보드는 AI 기반의 인사이트와 사이버 위험 분석 점수를 통합해 실시간으로 대응이 가능한 수준의 분석을 제공한다. 또한 향상된 시각화 도구를 통해 사용자가 전체 데이터 자산을 모니터링하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며, 사이버 복구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자산 감사 및 보호 정책 생성 자동화: 베리타스 알타 코파일럿은 보호되고 있지 않은 데이터 자산을 자동으로 스캔하고 식별한 후 가장 적절한 보호 방안을 추천하고 적용한다. 기존에 적용된 보호 정책과도 즉시 통합 가능해 모든 주요 데이터가 보호되도록 보장한다.

▪위협 탐지 및 대응 속도 향상: 백업 데이터 내 악성코드의 해시 기반으로 추적 및 블래스트 반경 분석을 통해 보안 강화, 위협 탐지와 랜섬웨어 대응 속도를 가속화한다. 악성코드가 식별되면, 새롭게 도입된 기능을 통해 전체 데이터 자산에 걸쳐 악성코드의 확산 정도를 스캔하고 파악하는 시간을 최대 93%까지 단축할 수 있다.

▪자동화된 복구 블루프린트로 위험 및 사이버 위협 완화: IT 팀이 손쉽게 워크플로우 계획을 생성, 자동화, 테스트, 수정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인터랙티브 가이드를 통해 재난 관리와 사이버 복구를 선제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블루프린트는 복잡한 하이브리드, 서비스형 플랫폼(PaaS), 컨테이너 환경 등 여러 도메인에 걸쳐 세밀하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효과적인 맞춤형 위험 관리를 보장한다.

▪자동 복구 지점 추천: 권장 복구 지점에 대한 사전 심층 분석을 통해 복구 프로세스의 신속한 시작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안전한 최신 카피본(last-known-good copy)'을 식별하는 데 있어 추측을 배제함으로써 복구 시간과 잠재적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엔진 분석을 통한 추천 복구 지점을 제공해 고비용 멀웨어 스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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