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2025’ 공개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2025’ 공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4.10.0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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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가지의 사용자 요청 사항 반영
‘솔리드웍스 2025’는 향상된 협업 및 데이터 관리, 부품, 어셈블리, 도면, 3D 치수 및 허용오차, 전기 및 파이프 라우팅, ECAD/MCAD 협업, 렌더링을 위한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솔리드웍스 2025’는 향상된 협업 및 데이터 관리, 부품, 어셈블리, 도면, 3D 치수 및 허용오차, 전기 및 파이프 라우팅, ECAD/MCAD 협업, 렌더링을 위한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이 3D 설계 및 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솔리드웍스의 최신 버전 ‘솔리드웍스 2025’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15일 온라인으로 정식 출시되는 ‘솔리드웍스 2025’는 수백 가지의 사용자 요청 사항을 반영한 기능으로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더 나은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

‘솔리드웍스 2025’는 향상된 협업 및 데이터 관리, 부품, 어셈블리, 도면, 3D 치수 및 허용오차, 전기 및 파이프 라우팅, ECAD/MCAD 협업, 렌더링을 위한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또한 더욱 빠르고 향상된 설계를 위한 솔리드웍스 PDM,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 솔리드웍스 일렉트리컬 스케메틱, 드래프트사이트 등 모든 솔리드웍스 제품군의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이제 솔리드웍스 사용자들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최신 기술을 통합해 최신파일로 협업할 수 있으며,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솔리드웍스의 원활한 통합을 통한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솔리드웍스 2025’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솔리드웍스에서 직접 커뮤니티에 참여해 업계 동료들과 협업하고, 모델에서 수행된 모든 작업에 대한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AI 기술이 반영된 명령 예측기를 통해 설계자는 특정 메뉴를 찾을 필요 없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설계 작업을 할 수 있다.

▪대규모 설계 검토 모드(LDR)에서 간섭 탐지가 가능해, 대형 어셈블리의 검토를 빠르게 진행해 설계 품질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설계 데이터의 기본 축 선언 옵션으로 다른 CAD와의 호환성을 극대화했다.

▪어셈블리 구성 요소와 관련한 고급 및 기계식 메이트를 복사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어셈블리’ 생성 속도가 빨라진다.

▪시뮬레이션에서는 스프링 커넥터 기능이 향상되어 스프링의 거동을 더 손쉽게 실제와 같이 표현한다.

▪연결된 모든 장치에서 언제든지 도면에 다중 승인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편리성이 향상됐다.

▪PDM(데이터 관리 시스템) 저장 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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