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18 IoT 코리아’서 스마트홈·시티·팩토리 전시
LG유플러스, ‘2018 IoT 코리아’서 스마트홈·시티·팩토리 전시
  • 차수상 기자
  • 승인 2018.09.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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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018년 사물인터넷 전시회’에서 다양한 IoT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2018년 사물인터넷 전시회’에서 다양한 IoT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디지털경제뉴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년 사물인터넷 전시회(2018 IoT Korea)’에서 다양한 IoT 솔루션과 서비스를 총망라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가정, 도시, 산업으로 구성된 3개의 체험존을 통해 현재 제공 중인 IoT 서비스 50여종을 전시한다. 기반 기술간 융합을 통해 IoT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과 5G가 결합된 서비스까지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홈IoT, 산업IoT, 스마트시티가 구현된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눈여겨볼 만한 부분은 ▲산업IoT의 약진 ▲5G 기반 B2B 솔루션의 발전 ▲IoT-AI의 점진적 융합이다.
 
LG유플러스 IoT/AI부문장 현준용 전무는 “홈IoT 분야 국내 1위라는 시장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B2B 영역에서도 고객 가치를 창조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IoT 산업 전체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선순환의 생태계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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