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BYOD 시대에 ‘계층화된’ 사이버보안 접근법 통해 네트워크 보안 강화해야”
포티넷 “BYOD 시대에 ‘계층화된’ 사이버보안 접근법 통해 네트워크 보안 강화해야”
  • 최종엽 기자
  • 승인 2018.02.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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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뉴스] 포티넷코리아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및 BYOA(bring-your-own-application) 시대에는 기업 네트워크에 섀도우 IT, 데이터 유출, 클라우드로 인해 복잡한 사이버 보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업의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그들의 모바일 기기에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에 액세스하기를 원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들은 직원들이 개인용 기기에서 기업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거의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

포티넷 측은 "오늘날과 같은 모바일 시대에서 BYOD 및 BYOA 방식은 비용 절감, 직원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 직원 유지 등에 분명 도움이 된다. 그러나 보호받지 않는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이 기업 네트워크 및 디지털 리소스에 액세스하면서 리스크 또한 높아진다"고 말했다.

네트워크 보안을 손상시키지 않고, 분류된 데이터 사용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면서 BYOD 및 BYOA의 이점을 누리려면 ▲새도우 IT ▲데이터 유출 ▲애플리케이션 보안 등의 3가지 사이버 보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포티넷 측은 “오늘날과 같은 모바일 시대에서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이동에 대한 전체적인 네트워크 가시성을 제공하는 계층화된 보안 접근 방식을 택해야 한다"며 “특히, 이 보안 프로토콜은 방화벽과 같은 표준 네트워크 경계 방어 시스템 외에도 애플리케이션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네트워크 분할 및 클라우드 보안을 모두 통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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