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포티넷코리아는 조원균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원균 지사장은 사이버보안 및 네트워킹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티넷코리아의 전반적인 운영을 이끌고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조원균 지사장은 포티넷 합류 이전에 F5네트웍스코리아에서 7년간 대표를 역임하면서 사업다각화 및 조직/영업생태계 안정화를 통해 사업을 3배 이상 성장시켰다. 또한, 시스코코리아 케이블 사업개발 총괄 상무를 역임했으며 KT, 케이블앤와이어리스 등에서 근무하며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조원균 지사장은 “선진화된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와 고객 서비스로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인정받는 네트워크 보안업체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문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