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편의성으로 예측가능한 설계 융합 가능
[디지털경제뉴스] 래티스반도체(지사장 이종화)는 광범위한 저전력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새로운 FPGA 소프트웨어 '래티스 래디언트(Lattice Radiant)'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래티스 래디언트 소프트웨어는 iCE40 울트라플러스 FPGA를 지원함으로써, 이 FPGA의 응용 범위를 모바일, 컨수머, 산업 및 자동차 등 폭넓은 시장 영역으로 대폭 확장한다.
iCE40 울트라플러스 디바이스는 강화된 메모리와 DSP를 지원하여 올웨이즈온, 분산형 처리가 가능한 세계 최소형 FPGA이다. 래티스 래디언스 소프트웨어는 현재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래티스반도체의 소프트웨어 마케팅을 담당하는 여춘회 시니어 디렉터는 “iCE40 울트라플러스 FPGA가 제공하는 초저전력, 소형 폼팩터, 저렴한 가격의 이점을 찾는 고객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래티스 래디언트 소프트웨어는 새롭게 부상하는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혁신적인 설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iCE40 울트라플러스 FPGA를 활용하는 설계를 위해 많은 향상된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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