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시스코, 스마트시티 IoT 가치실현 분야 협력
테라데이타-시스코, 스마트시티 IoT 가치실현 분야 협력
  • 장동환 기자
  • 승인 2018.03.0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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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뉴스]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최영만)는 본사가 스마트시티 및 커뮤니티를 위한 디지털 변환 솔루션을 위해 시스코와 협업한다고 8일 밝혔다.

시스코의 IoT 플랫폼인 시스코 키네틱 포 시티와 테라데이타 애널리틱스 플랫폼의 장점을 토대로 이 솔루션은 통합 데이터 교환을 위한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도시간 연결성을 높이고 도시가 보다 스마트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스코 키네틱 포 시티 플랫폼은 도시 네트워크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 통합, 표준화하는데 적합하다. 테라데이타는 이 플랫폼과의 통합을 실행한 최초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분석 기업들 중 하나로, 도시 및 커뮤니티에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하는 분석, 지속적인 데이터 수명 주기 관리, 데이터 보강과 같은 스마트한 데이터 관리를 제공한다.

이 두 업체는 도시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 안전을 강화하며, 보다 나은 시민 서비스 제공 및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필요한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

시스코의 스마트+커넥티드 커뮤니티 총괄 글로벌 사장인 아닐 메논은 "너무 많은 도시들이 데이터의 가치를 완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스코 키네틱 포 시티 플랫폼은 각 도시들이 교통 카메라, 주차 미터, 환경 센서와 같은 연결된 자산에 의해 수집된 데이터의 가치와 도시 인프라 투자에 대해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테라데이타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스티븐 브롭스트는 "시스코와 테라데이타 플랫폼은 도시 관리자들이 데이터 중심의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코시스템의 주춧돌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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