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 모바일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마에스트로 모바일 포렌식' 발표
인섹시큐리티, 모바일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마에스트로 모바일 포렌식' 발표
  • 김재원 기자
  • 승인 2018.03.12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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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뉴스]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가 투자하고 기술 연구 공동 진행, 연구 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사내 벤처인 마에스트로네트웍스는 모바일 앱을 추출하여 악성 앱을 고속으로 탐지하고 분석하는 모바일 포렌식 솔루션인 ‘마에스트로 모바일 포렌식(MAESTRO Mobile Forensic)’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에스트로 모바일 포렌식
마에스트로 모바일 포렌식

‘마에스트로 모바일 포렌식’은 최근 증가되고 있는 모바일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분석하는 모바일 포렌식 도구로서 모바일폰에서 앱을 추출하고 다량의 악성코드를 고속으로 탐지 및 정밀분석 할 수 있는 한국형 포렌식 제품이다.  

포렌식 제품을 국산화시킨 ‘마에스트로 모바일 포렌식’은 모바일 기기 내 설치된 모든 모바일 앱을 자체 보유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추출한 후, 파일의 악성여부를 자동 분석ㆍ검증ㆍ차단하는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CTIP)’으로 전송된다. 이후 마에스트로 CTIP와 연동된 다양한 검증 솔루션들을 활용하여 악성 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 및 분석한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마에스트로 모바일 포렌식은 마에스트로 CTIP와 연동하여 랜섬웨어,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코드, 기타 최신 악성코드 등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제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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