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주한글로벌기업 대표자협회(GCCA)는 제3대 회장으로 윤종효 씰리코리아컴퍼니 대표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GCCA는 세계 20여개국 100여개의 주한글로벌기업 대표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Sharing&Learning이라는 가치 아래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은 물론 활발한 산학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임 윤종효 회장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 전공 출신으로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상무 및 대표이사를 거쳐 2012년부터 씰리코리아컴퍼니 대표로 재직 중에 있으며, 2016년 12월 경기도 여주에 씰리 매트리스 공장을 설립한 바 있다.
GCCA의 윤종효 회장은 “GCCA는 2014년 설립 이후 대표자들의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은 물론, 유수의 대학들과의 산학 협력, 아름다운 가게와의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사회에 기여해 왔다”며, “GCCA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에 더 많은 회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회 외형의 확장을 도모하고, 외국계 기업들이 한국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써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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