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프로야구 개막일 새롭게 선보인 ‘U+프로야구’ 서비스 이용자가 서비스 오픈 직후인 24일부터 이틀 동안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일간 U+프로야구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 이용자는 누적 10만 2030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동기간 서비스 이용고객 5만 3230명 대비 약 두 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가족과 함께 야구장을 찾은 김진용씨(경기 산본, 54세)는 “선수ㆍ팀 정보를 다양하고 쉽게 제공해 가족들이 보다 재미있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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