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오라클용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 출시
리미니스트리트, ‘오라클용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 출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19.11.13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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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관리 및 지원 서비스, 시간·인력·비용 절감 혜택 제공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리미니스트리트가 ‘오라클용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에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E-비즈니스 스위트, JD 에드워드, 피플소프트, 시벨 등 광범위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된다.

이 서비스는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 및 지원 서비스로서, 벤더의 연간 지원을 좀더 신속하고 포괄적인 지원으로 대체하고, 시간, 인력,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리미니스트리트는 “비싸면서 효율성은 떨어지는 공급업체의 연간 지원을 보다 신속하고 포괄적인 지원으로 대체할 수 있다. 고객들은 믿을 수 있는 단일 업체의 통합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지원 시스템을 통해 상시적으로 오라클 시스템을 관리할 수 있다”고 이번 서비스의 출시 의의를 설명했다.

오라클용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는 ▲시스템 관리 ▲운영 지원 ▲상태 모니터링 및 개선 지원 등으로 이뤄져 있다.

관련 업계 분석가들에 따르면 전세계 애플리케이션 관리 서비스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지만 기존 지원 모델에는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그 한계란 보다 우수한 성과를 확보하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지식 및 전문성 부족으로 인한 문제 해결 속도 저하, 문제 추적 시의 복잡성을 비롯해 여러 공급업체 지원 모델의 혼용으로 인한 비효율성 등이다.

또 기존 지원 모델은 여러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서로 다른 각각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지원 계층으로 인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내부 IT 팀은 가치를 제공하기 보다는 공급업체의 에스컬레이션(escalation) 방식을 조정하는 역할에 치우치고 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이런 상황에서 리미니스트리트의 통합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지원 서비스는 보다 우수한 서비스 모델과 경험이 풍부하고 검증된 엔지니어로 구성된 전문 서비스 팀의 지원 등으로 더 많은 비용 절감, 더 높은 만족도, 더 나은 가치 및 결과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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