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이저,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 멤버사 협약
블루바이저,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 멤버사 협약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4.20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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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 기술력 인정, 오라클 클라우드 기술 및 마케팅 지원
블루바이저가 오라클과 파트너 네트워크 멤버사 협약을 맺고,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바이저가 오라클과 파트너 네트워크 멤버사 협약을 맺고,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블루바이저가 오라클과 파트너 네트워크(OPN:Oracle Partner Network) 멤버사 협약을 맺었다.

오라클 파트너 네트워크는 멤버사들이 오라클 클라우드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확보하고 산업별 시장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물론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핀테크 솔루션 개발 회사로, 재테크 솔루션 ‘하이버프(HIGHBUFF)’에 주력하고 있다. 하이버프는 포트폴리오 산출부터, 투자결정 및 실행, 리밸런싱까지 투자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한다.

블루바이저는 오라클과 이번 협약으로 오라클 클라우드 기반 하이버프를 내놓았다.

황용국 블루바이저 대표는 “블루바이저가 개발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인 하이버프를 활용하면 투자관리 활동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염려가 한 층 적어지는 것은 물론 더 이상 자산관리서비스를 받기 위해 금융회사를 방문할 필요 없이 인공지능 자산관리자를 고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라며 “오라클 클라우드와의 협력관계 확대로 관련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국 시장 진출에 이어 유럽 시장까지 비즈니스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바이저는 현재 하이버프의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등에게 1000만원 상당의 하이버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2등과 3등에게는 해운대 숙박권 및 애플 에어팟 프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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