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비전 완성도 및 실행력 항목에서 높은 평가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오라클은 자사의 ERP 클라우드가 ‘202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2020 Gartner Magic Quadrant)’ 제품 중심 기업용 클라우드 부문에서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총 9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한 가트너의 이번 평가에서 비전 완성도 및 실행력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트너는 “오라클은 ERP 클라우드 시장에서 다양한 규모의 조직과 계약을 꾸준히 체결하며, 운영 및 자원관리 전 분야에서 역량을 입증해왔다. 또 일반기업을 포함해 시스템 통합 전문기업들도 오라클 ERP 제품군을 활발히 사용하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오라클 ERP 클라우드는 재무, 구매, 프로젝트 관리, EPM, 위기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분야 전반에 대한 전사 자원 관리 역량을 지원한다. 전 세계 125개 국가에서 23개의 산업군에 걸친 총 7,100여개의 조직이 오라클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재무, 운영, 생산, 공급망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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