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랩, ‘깃랩 커밋-버추얼 이벤트’ 개최
깃랩, ‘깃랩 커밋-버추얼 이벤트’ 개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8.2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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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24시간동안 가상 공간에서, 국내 ‘개발·보안·운영 깃랩 단일도구로 구현하기’ 주제 웨비나 진행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깃랩이 8월 26일 24시간(한국시간 26일 오후 11시부터 27일 오후 10시 30분까지)동안 가상 공간에서 ‘깃랩 커밋-버추얼 이벤트(GitLab Commit-Virtual 2020)’를 개최한다.

같은 날 국내에서는 ‘개발·보안·운영(DevSecOps) 깃랩 단일도구로 구현하기’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진행한다. 두 이벤트 모두 무료이다.

커밋-버추얼 이벤트는 기술 세션, 실시간 코딩, 심층 분석, 그리고 데브섹옵스,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CI/CD, 오픈 소스, 올 리모트(all-remote)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전문가 패널, 데모 시연 등 8가지의 콘텐츠 트랙으로 진행된다. 등록은 8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할 수 있다.

한편 깃랩은 국내에서도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개발·보안·운영(DevSecOps) 깃랩 단일도구로 구현하기’를 주제로 하는 무료 온라인 웨비나를 별도로 진행한다.

깃랩은 이번 웨비나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마다 각각의 툴을 따로 구입해야 했던 과거와 달리, 전 과정에서 깃랩 하나만으로도 빌드, 테스트, 그리고 멀티 클라우드 배포까지 완벽하게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이우상 깃랩 한국 엔터프라이즈 영업 부문 이사는 “개발 및 보안 등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각 솔루션이 서로 다른 시기에 버전업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호환성 문제가 생길 것이다. 게다가 클라우드 도입이 진행될수록 자동 배포와 타 클라우드로의 자유로운 이관/배포가 중요해진다”라면서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특히 한국 개발자들이 깃랩 솔루션을 국내 환경에서 사용할 때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진행 프로세스에 관해 초점을 맞추고 내용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1부에서는 ‘데브섹옵스와 깃랩’을 소개하며, 이어 2부에서는 ‘깃랩 단일 도구로 빌드, 배포, 보안성 검사까지 완성하기’ 데모를 시연한다. 마지막으로 Q&A 세션에서는 실제 깃랩 이용 과정에서 유저들이 겪었던 사례들을 접수해 추후 답변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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