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엔시큐어는 실시간 성능 예측 및 진단 시스템인 ‘엔젠오네스 v1.5(eNgenAUNES v1.5)’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GS인증을 획득한 엔젠오네스는 IT 장비 및 서비스의 성능 관리를 위해 장애를 모니터링 및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서비스 전 구간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트래픽 장애 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조치를 취할 수 있어 정보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엔젠오네스의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은 전사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장애 지점 및 요소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으며, 사전에 임계치를 설정하면 장애 발생 시 경고 및 알림을 받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엔젠오네스에 적용된 멀티 IP 클래스 처리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대용량 패킷을 성능의 저하 없이 처리할 수 있어 서비스의 지연 및 부하를 방지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기업의 규모나 특성에 상관없이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엔시큐어 문성준 대표는 “엔젠오네스는 이번에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다”라며, “GS인증과 더불어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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