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2세대 플래시어레이//C’ 발표
퓨어스토리지, ‘2세대 플래시어레이//C’ 발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9.0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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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급 올-QLC 어레이,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어레이 대비 30% 비용 절감
퓨어스토리지 ‘2세대 플래시어레이//C’는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어레이 대비 30%의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 ‘2세대 플래시어레이//C’는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어레이 대비 30%의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퓨어스토리지가 ‘2세대 플래시어레이//C(FlashArray//C)’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엔터프라이즈급 올-QLC(all-QLC) 스토리지 어레이로서, 퓨어스토리지의 다이렉트플래시(DirectFlash) 기술과 퓨리티(Purity)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돼 엔터프라이즈급 성능 및 기능을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어레이 대비 30%의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한다는 게 을 퓨어스토리지 측의 설명.

2세대 플래시어레이//C는 24.7테라바이트 또는 49테라바이트의 QLC 다이렉트플래시 모듈을 통해 스토리지 인프라의 TCO를 최저 수준으로 낮춰준다. 이를 통해 백업 및 데이터 보호, 테스트·개발 환경과 워크로드 통합 등 HDD 또는 비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주로 사용했던 작업에서도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활용될 수 있다.

플래시어레이//C는 퓨어스토리지의 제품군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플래시어레이//C는 일관적이고 경제적인 올플래시 성능을 통해 워크로드를 통합하고 스토리지를 간소화한다. 디스크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플래시어레이//C로 교체할 경우 상면 공간, 전력, 냉각,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낮은 비용으로 대용량을 지원하는 플래시어레이//C는 반복적인 작업에 활용되던 IT 리소스를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C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올-QLC 플래시어레이//C는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 및 웨어레벨(wear-level) 소프트웨어, 그리고 과도한 프로비저닝 없이도 일관된 내구성 및 지속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플래시어레이//X 및 플래시어레이//C는 성능 또는 용량이 중요한 모든 워크로드의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다. 기업은 하나의 스토리지 운영체계를 통해 모든 워크로드를 관리함으로써 인력 및 트레이닝과 관련된 요구사항을 크게 줄이고 IT팀의 민첩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여기에다 모든 데이터, 워크로드, 운영 제어 및 리포트들을 하나의 창으로 관리할 수 있다.

◾플래시어레이//C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 필요 없는 무중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인프라스트럭처를 10년 이상 유지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에버그린(Evergreen)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형 퓨어(Pure-as-a-Service)를 통해 사용한 만큼만의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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