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젠데스크 아시아 첫 마스터 파트너 선정
GS네오텍, 젠데스크 아시아 첫 마스터 파트너 선정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9.07 2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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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스크 솔루션 판매, 컨설팅, 레거시 시스템과의 연동, 화면개발, 커스터마이징 등 수행
GS네오텍이 젠데스크의 아시아 최초 마스터 파트너로 선정됐다.
GS네오텍이 젠데스크의 아시아 최초 마스터 파트너로 선정됐다.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GS네오텍은 글젠데스크(Zendesk)의 아시아 첫번째 마스터 파트너(Master Part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젠데스크의 마스터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려면 젠데스크에 특화된 영업, 기술, 컨설팅 자격증을 취득한 우수 인력을 갖추고 다양한 구축한 경험을 보유해야 한다.

GS네오텍은 아시아에서 유일한 마스터 파트너로서 젠데스크 솔루션 판매, 컨설팅, 레거시 시스템과의 연동, 화면개발, 커스터마이징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젠데스크의 전화상담 기능이 국내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콜센터 시스템인 와이즈앤 토크(WiseN Talk) 서비스와 카카오상담톡을 제공함으로써 낮은 도입비용과 운영비용, 빠른 구축 기간, 우수한 보안성을 보장한다. 주요 고객사는 LG생활건강, GS리테일, 나이키코리아, 진에어, 롯데렌탈, 후오비코리아 등 50여 개에 이른다.

젠데스크는 국내외 16만 이상의 고객센터에서 사용 중이며 채팅, 전화, 이메일, 소셜 미디어, 1:1문의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을 통합해 쉽게 고객의 경험을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상담화면 기능과 자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툴을 제공해 운영자에게 최적의 통계를 제공한다.

고객이 상담사와 연결하지 않고 셀프 서비스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KMS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사용 중인 내부 협업 툴과도 손쉽게 연동해 상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GS네오텍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고객사에서 재택근무환경을 선호함에 따라 낮은 비용으로 재택근무 환경도 지원하고 있으며, 조만간 젠데스크에 STT, 화상상담, 보이는 IVR 등을 연동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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