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가트너 ‘차세대 NAC’ 대표 기업 선정
지니언스, 가트너 ‘차세대 NAC’ 대표 기업 선정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0.09.22 1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T·OT에 특화된 단말 식별 및 탐지 기술에 주목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지니언스는 가트너가 발표한 ‘2020 네트워크 접근제어 마켓가이드’의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국내 NAC 벤더로는 처음으로 가트너에 등재된 후 올해에는 차세대 네트워크 접근제어의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

가트너는 이 보고서에서 지니언스가 보유하고 있는 DPI(Device Platform Intelligence) 기술에 주목했다.

DPI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IT자산및 OT 자산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식별하고 상세하게 분류하는 기술이다. 보안관리 및 운영을 위한 정보와 위협 정보를 제공해 단말로부터 야기될 수 있는 종합적인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지니언스의 NAC 솔루션 ‘지니안 NAC’는 어떤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구조 변경 없이 작동되는 네트워크 센서로 연결된 모든 기기들의 정보를 자동으로 탐지, 식별, 분류한다.

김계연 지니언스 CTO/미국법인장은 “지니언스가 DPI 기술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가시성에 대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세계 유수의 컨설팅 기관에서 기술력을 입증 받은 만큼 국내 NAC 1등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의미있는 획을 긋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