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운영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비용’”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운영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비용’”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1.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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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사용자 설문조사’ 결과 발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리미니스트리트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지원 가치에 대한 사용자들의 통찰력(Survey Report: Licensees’ Insights into the Value of Oracle Database and Support)’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운영에서 중요 과제, 우선순위 및 전략 등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이다.

◆비용 외 ‘라이선스 규정 준수’, ‘정기적인 업그레이드’ 등 문제 꼽혀 =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으로 ‘비용’이라는 답변이 97%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라이선스 규정 준수(51%)’, ‘유지보수 서비스를 계속 받기 위한 정기적인 업그레이드(50%)’ 순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보안 및 보안 패치를 적용하는데 드는 비용과 수고(42%)’, "성능/가용성 유지(34%)’, ‘오라클 서비스에 대한 불만족(21%)’이 차지했다.

공급업체 지원 비용에 대해 응답자의 83%는 유지보수 서비스 비용이 과도하다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유지관리에 너무 많은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고 답했다. 더구나 73%는 오라클 지원 비용에 부합하는 서비스나 가치 있는 데이터베이스 향상 기능을 제공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주요 데이터베이스 업그레이드를 연기하고 제 3자 유지보수로 전환하거나 오픈소스 옵션을 채택하는 등 비용 효율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응답자들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전략의 일환으로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35%) 또는 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34%)를 고려하거나 전환 중이라고 답했다. 특히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를 검토 중이라는 응답자들은 PostgreSQL, MySQL, MongoDB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73%는 2020년 12월부터 오라클의 완전한 지원을 받을 수 없거나, 이미 서스테이닝 서포트(Sustaining Support) 단계에 있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릴리스를 여전히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대안으로 제 3자 유지보수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베이스 릴리스의 가치와 수명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택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제 3자 유지보수로 비용 효율적인 지원 및 현재 릴리스의 수명 연장 고려 = 현재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릴리스 11.1은 이미 서스테이닝 서포트(Sustaining Support) 단계에 있으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릴리스 11.2는 2020년 12월 말 서스테이닝 서포트(Sustaining Support) 단계에 돌입했다.

프랭크 르네크(Frank Reneke) 리미니스트리트의 오라클 서비스 담당 부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 대부분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사용자들은 높은 연간 유지보수 비용과 고가의 업그레이드 강요에 불만을 느끼고 있으며, 보다 나은 대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리미니스트리트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고객들에게 불필요한 업그레이드를 강요하지 않으면서 현재 릴리스의 수명을 연장하고 연간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절감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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