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홍준 신임 대표 선임
중고나라, 홍준 신임 대표 선임
  • 이동진 기자
  • 승인 2021.03.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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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광고 운영실장, FSN 공동창업, 카울리 비즈니스 본부장 등 모바일 광고 전문가로 활약
홍준 중고나라 대표
홍준 중고나라 대표

[디지털경제뉴스 이동진 기자] 중고나라는 3월 19일부로 홍준 대표를 새롭게 선임했다.

홍준 중고나라 신임 대표는 NHN 서비스 광고운영실장에 이어 퓨처스트림네트웍스(FSN)을 공동 창업하고 카울리 비즈니스 본부장, 세컨플랜 CEO 등 모바일 광고 전문가로 활약했다.

홍준 대표는 “중고나라는 2003년 네이버 카페로 시작해 지금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 중고나라의 성장을 위해 중고거래 플랫폼의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모바일 커머스에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에게 새로운 중고거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고나라의 2020년 연간 거래 규모는 약 5조원 수준으로 일일 상품 등록건수는 약 39만건이다. 2020년에는 거래 환경을 정비하고 강도 높은 조직 혁신을 진행했으며 인공지능(AI) 기반의 모니터링 기능 도입 및 ‘평화연구소’를 설치하며 안전한 중고거래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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