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서비스나우와 퀄트릭스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경험 관리 기술을 결합해 기업이 단일 플랫폼에서 차세대 직원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이다.
기업에서는 퀄트릭스의 감정 데이터를 서비스나우의 고객 및 IT 워크플로우 솔루션으로 가져올 수 있으며, 디지털 워크 플로우를 통해 고객 인사이트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직원 생산성과 고객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
양사의 파트너십에 따른 공동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IT를 위한 경험 관리(Experience Management for IT): 퀄트릭스의 IT 용 EmployeeXM가 서비스나우의 IT 서비스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결합한 이 솔루션은 단일 플랫폼에서 기업이 비즈니스에 중요한 운영 및 서비스 제공 데이터를 내부 IT 서비스에 대한 직원 피드백과 연결시킬 수 있다.
IT 팀은 이를 통해 내부 기술 효율성을 측정하고 서비스 관리 프로세스를 효율화할 수 있으며, 업무 방식이 원격 혹은 사무실과 원격 근무의 혼합된 형태로 영구히 변화함에 따라 원활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경험 주도형 고객 서비스(Experience-led Customer Service): 퀄트릭스의 CustomerXM과 서비스나우의 고객 서비스 매니지먼트(Customer Service Management) 솔루션을 결합한 이 솔루션으로 서비스 에이전트와 관리자들은 피드백을 기반으로 워크플로우를 자동으로 트리거하고, 고객 만족 동인을 파악하고, 서비스 비용을 개선하고, 콘텐츠 유효성을 높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