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종로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 본격 가동
네이버, 종로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 본격 가동
  • 이동진 기자
  • 승인 2021.04.0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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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장비 무료 지원…쇼핑라이브 온라인 교육 다양화
네이버의 종로 쇼핑라이브 전용스튜디오가 4월부터 중소사업자에게 본격적으로 개방됐다.
네이버의 종로 쇼핑라이브 전용스튜디오가 4월부터 중소사업자에게 본격적으로 개방됐다.

[디지털경제뉴스 이동진 기자] 네이버가 중소사업자(SME)들이 라이브 커머스 시장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먼저 올해 1월 새롭게 단장한 종로의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개방해 SME의 쇼핑라이브를 위한 공간과 장비를 지원한다. 총 11개의 스튜디오 공간과 라이브 설비가 갖춰져 있으며, 조명, 모니터, 짐벌 등 라이브 운영에 도움이 될 관련 장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튜디오 예약은 매달 셋째주 월요일에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센터에 공지되는 안내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넷째주 월요일에 확정 공지되는 일정에 따라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이용한 빈브라더스의 박예은 매니저는 "라이브를 진행하기 위해 별도 공간을 대관하거나 매번 매장에서 촬영하는 것이 어려울 때도 있는데, 쇼핑라이브 전용 스튜디오에서 조명과 장비, 다양한 소품까지 지원해주어 고맙고 큰 도움이 됐다"라며 "라이브 커머스와 관련된 스터디도 하고 있는데 네이버의 교육 프로그램도 잘 활용하여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또 SME의 숙련도에 따른 맞춤형 온라인 교육 커리큘럼도 다양화한다. 현재 네이버는 파트너스퀘어TV를 통해 기본적인 기능과 툴을 이용하는 방법부터, 라이브 커머스에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 스킬업 교육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31일에 진행한 노금미 네이버 라이브 스타의 '매출을 올리는 말한마디, 라이브 소통 화법' 라이브에서는 상품 카테고리별 스피치 방법이나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 화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1천 명이 넘는 SME가 실시간으로 라이브 교육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을 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네이버는 SME의 높은 교육열에 대응하기 위해 4월에도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쇼핑라이브로 매출 성장을 이룬 실제 사장님(제니에디션)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는 멘토링 라이브나, 심화 기술 교육, 뷰티 전문가가 알려주는 메이크업 콘텐츠 스킬 강의 등 카테고리별 특화 교육도 준비됐다. 그리고 SME가 반드시 알아야 할 라이브 커머스 유의사항 등 기본 필수 교육을 강화하고, 쇼핑라이브 교육을 위한 전용 허브 페이지도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SME의 성장을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쇼핑라이브 판매자 중 SME 비중은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누적 시청횟수는 1억 7천만 뷰, 라이브 콘텐츠는 3만 5천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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