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 5개 과정 마련, 핸즈온 실습 포함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엔비디아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연구원, 학생, 개발자를 위한 50개 이상의 새로운 툴과 교육 자료를 공개했다.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DLI)의 핸즈온 실습 등의 해당 자료는 250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참여하고 있는 엔비디아 개발자 프로그램(Developer Program) 회원에게 제공된다.
DLI는 AI, 데이터 사이언스, 가속 컴퓨팅 분야를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포괄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핸즈온 실습, 자기주도형 학습, 강사 주도 학습 형태로 진행된다.
DLI의 5개의 과정에서는 딥러닝, 데이터 사이언스, 자율주행, 대화형 AI 등의 주제를 다룬다. 모든 과정에 핸즈온 실습이 포함돼 빠른 교육을 돕고, 학습 자료를 숙달할 수 있도록 한다. DLI 워크샵은 엔비디아 인증 강사 주도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클라우드 상에서 완전히 구성된 GPU 가속 서버에 액세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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