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인솔루션즈, 두산인프라코어에 AI 기반 ‘통합 공급망 플랫폼’ 공급
오나인솔루션즈, 두산인프라코어에 AI 기반 ‘통합 공급망 플랫폼’ 공급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4.26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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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과 실주문을 고려한 수요 정제, 데이터 기반 전략적 공급 계획 수립 등 기대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오나인솔루션즈가 두산인프라코어에 차세대 AI 기반 ‘통합 공급망 플랫폼’을 공급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과제 중 하나로 ‘차세대 S&OP 시스템(Sales and Operations Planning Systems of Differentiation)’ 구축 계획을 세우고 1년 이상 면밀한 검토 끝에 올해 3월, 오나인솔루션즈의 AI기반 ‘통합 공급망 플랫폼(Integrated Supply Chain Platform)’을 최종 선택했다.

오나인솔루션즈는 국내외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이 집약된 공급계획 표준 모델을 두산인프라코어에 선행적으로 적용해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템플릿 구축을 위한 MVP(Minimum Viable Product) 사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공급 자원 할당 기능 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도 추가적으로 구현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S&OP 시스템 구축으로 △예측과 실주문을 고려한 수요 정제 △데이터 기반 전략적 공급 계획 수립 △공급망 협력사 운영 안정성 제고 △변화하는 시장에 유연한 공급 대응력 확보 및 재고 감소 △고객 서비스 수준 향상 △긴급 배송 운영비용 감소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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