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디지털 컨택센터 서비스 구축 및 운영 등, 루키스의 컨택센터 서비스 클라우드로 전환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메가존클라우드는 루키스와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의 이번 업무 협약은 루키스의 컨택센터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지능형 디지털 컨택센터 서비스 구축 및 운영에 협력하는 것이 골자이다.
1999년 창업한 루키스는 지능형 컨택센터 통합운영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금융, 통신, 유통, 제조, 서비스 등의 모든 업종에 걸쳐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외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기술역량을 기반으로, 루키스의 컨택센터의 클라우드로 전환 및 구축 운영에 협력한다. 컨택센터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현되면, 클라우드의 장점을 기반으로 유연한 확장성과 운영비용의 효율적인 절감은 물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구축 및 운영 관리에 대한 편의성이 강화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저렴한 비용으로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옴니 채널 클라우드 컨택 센터 솔루션 ‘아마존 커넥트(Amazon Connect)’를 기반으로 신규 서비스를 기획 및 개발을 하게 된다.
루키스 김종성 대표는 “컨택센터가 클라우드로 전환되면 보다 강력한 인공지능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실시간 정보에 대한 수집과 운영을 통해 지능형 컨택센터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조원우 대표는 “이번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컨택센터 개발 프로젝트에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인공지능 역량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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