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프리’ 서비스 확대 업무협약 체결, 양사 콘텐츠와 디바이스 기술 협력
[디지털경제뉴스 김재원 기자] LG유플러스는 레노버와 ‘U+tv 프리 상품 개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tv 프리’는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한 홈 이동형 IPTV 서비스다. 별도 로그인 없이 전원만 켜면 241개 실시간 채널과 약 22만편의 VOD를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와 U+tv 아이들나라,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등 U+tv 전용 콘텐츠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집 밖에서는 일반 태블릿 기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난 2018년 시작한 ‘U+tv 프리’ 서비스의 마케팅·디바이스·기술 분야에서 협력한다.
LG유플러스는 U+tv 프리 사업에 특화된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며, 한국레노버는 U+tv 프리 전용 디바이스와 기술 공급으로 한국 시장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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