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테크] 로지스팟-윌로그, ‘콜드체인 시스템 기반 물류디지털화’ 업무협약
[물류테크] 로지스팟-윌로그, ‘콜드체인 시스템 기반 물류디지털화’ 업무협약
  • 정현석 기자
  • 승인 2021.05.11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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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체인 시스템 등 물류 현대화 기술 개발, 유통 이력 및 운송데이터로 스마트 물류 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로지스팟이 윌로그와 ‘콜드체인 시스템 기반의 물류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윌로그 윤지현, 배성훈 공동대표, 로지스팟 박준규 대표
로지스팟이 윌로그와 ‘콜드체인 시스템 기반의 물류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윌로그 윤지현, 배성훈 공동대표, 로지스팟 박준규 대표

[디지털경제뉴스 정현석 기자] 로지스팟이 물류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윌로그’ 와 ‘콜드체인 시스템 기반의 물류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콜드 체인 시스템 등 물류 현대화를 위한 제반 기술을 개발하고, 유통 이력 및 운송데이터를 통해 스마트 물류 산업 활성화 방안을 함께 연구할 방침이다. 또 양사가 함께 연계할 수 있는 상품의 연구개발도 협력하기로 했다.

윌로그에서 자체 개발한 물류계의 블랙박스 ‘윌로그(willog)’는 IoT 기반의 실시간 유통 이력관리 플랫폼이다. 윌로그 디바이스를 차량 혹은 생산물에 부착 후, 운송이 시작되면 디바이스에서 온도, 습도, 조도, 충격 등 약 7,500건의 물류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든 데이터는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해서 관제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이터들의 세부 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SaaS 형태의 솔루션이자 서비스이다.

로지스팟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전문 운송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관리 솔루션으로 통합운송관리를 실현하면서 기업에게 최적의 통합 운송 방안을 제시하고 물류 디지털화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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