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산업활성화 공동 연구, 스마트팩토리학과 커리큘럼 개발 등 협력
[디지털경제뉴스 김재원 기자] LG유플러스는 한국폴리텍VII대학 창원캠퍼스와 스마트팩토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팩토리 산업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스마트팩토리과 커리큘럼 개발 ▲경상남도 신규 사업기회 발굴 시 상호협력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코로나 19 비대면 환경에서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폴리텍VII대학에 VR 모의면접 솔루션도 지원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LG계열사 30여곳과 발전·제철 등 70여개 사업장에 5G MEC와 AI기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다.
올해에는 전라남도청, 한국산업단지공단(울산지역본부, 전남지역본부) 등과 울산, 여수에 스마트 산단도 구축한다. 한국폴리텍대학과는 지난 2014년 전국에 위치한 40여개 캠퍼스에 기업용 가상사설망(VPN)인 ‘MVP’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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