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트릭스, 아태 및 일본 지역 비즈니스 확장에 적극 나서
퀄트릭스, 아태 및 일본 지역 비즈니스 확장에 적극 나서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6.0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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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1,200명 신규 직원 채용, 올해 싱가포르 신규 데이터센터 개설 등 투자 확대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퀄트릭스가 아태 및 일본 지역(APJ)에서 비즈니스 확장에 적극 나선다.

올해 초 시드니에 APJ 본부를 설립한 퀄트릭스는 올해 싱가포르에 신규 데이터센터를 개설하고 2024년까지 1,200명의 신규 직원 채용 등 APJ 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퀄트릭스는 한국,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일본, 인도, 홍콩 등 7개 지사에서 영업,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링, 운영, 고객 성공, 마케팅 등 모든 부서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

지그 세라핀(Zig Serafin) 퀄트릭스 CEO는 “전 세계 기업이 ‘경험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을 겪고 있으며, 그만큼 퀄트릭스는 엄청난 시장 가능성과 기회를 앞두고 있다”라며 “스탠다드차타드, 클라랑스, 아틀라시안, 미쓰비시전기 등 세계 유수의 기업이 퀄트릭스를 활용해 기존 직원과 고객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라핀 CEO는 이어 “경험 데이터는 조직 내에서 가장 가치 있는 데이터가 되고 있고, 퀄트릭스는 이 시장에서 10년이나 앞서 있다. 퀄트릭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APJ 지역에서 성장을 지속하며 기업이 더욱 만족스러운 고객, 직원, 제품, 브랜드 경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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