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컴퓨팅-세종병원그룹, 데스크톱 가상화 PC 구축 업무협약
엔컴퓨팅-세종병원그룹, 데스크톱 가상화 PC 구축 업무협약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06.19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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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부천세종병원에 100대 구축 이어 올해 인천∙부천세종병원에 1,000여대 확대 계획
엔컴퓨팅이 세종병원그룹과 친환경 데스크톱 가상화 PC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컴퓨팅 한국 본사 이오행 대표(오른쪽)와 세종병원그룹 박진식 이사장
엔컴퓨팅이 세종병원그룹과 친환경 데스크톱 가상화 PC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컴퓨팅 한국 본사 이오행 대표(오른쪽)와 세종병원그룹 박진식 이사장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엔컴퓨팅이 세종병원그룹과 친환경 데스크톱 가상화 PC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병원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엔컴퓨팅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베르디(VERDE) VDI’와 ‘씬클라이언트 ’RX420’를 활용해 전사 업무시스템을 개선한다. 이미 올해 3월 부천세종병원에 100대의 데스크톱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올해 인천∙부천세종병원에 1,000여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병원그룹은 친환경 데스크톱 가상화 PC 인프라 구축으로 병원 PC 인프라의 안정성과 효율성 향상 및 친환경 근무 환경 구현, 그리고 저전력 제품의 사용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컴퓨팅은 베르디 VDI를 통해 세종병원그룹 임직원 업무용 PC의 가상화 환경을 구축해 부서 및 업무 환경에 맞춰 PC 자원을 원격 제공하며, 병원 PC의 운영체계,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일괄적으로 통합 관리한다. 또한 VDI 기술 지원 및 운영 교육을 지속적으로 수행한다.

엔컴퓨팅의 씬클라이언트 ‘RX420’는 기존 데스크톱 PC 대비 5% 미만의 소비전력, CO2 배출량 최소화 등 친환경 에너지절감을 고려해 설계한 제품이다.

엔컴퓨팅은 경상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등에 친환경 데스크톱 가상화 PC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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