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기술 공동 개발, 디지털 엔지니어링 구현 가속화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아비바와 한국전력기술이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술개발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한국판 뉴딜 등 정부정책과 연계해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과 데이터기반 설계와 O&M 관련 통합 솔루션 및 기술을 보유한 아비바코리아의 기술협력이 골자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데이터기반 설계시스템, 디지털 엔지니어링 데이터 허브시스템, 4차 산업 관련 기술 등 3개 분야에 대한 협력으로 완성도 높은 디지털 전환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디지털 엔지니어링 구현을 가속화한다.
한국전력기술의 이상배 디지털 엔지니어링 실장은 “아비바코리아와의 협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엔지니어링 산업 혁신과 디지털화 체계를 공고히해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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