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운영 및 공급망에서 탄소 배출 감소 ‘과학기반목표’ 수립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에퀴닉스가 2030년까지 기후중립 달성 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전 세계 운영 및 공급망에서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과학기반목표(SBT: science-based target)’를 수립했다.
에퀴닉스는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직접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에 의한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의 50% 감축을 목표로 세웠다. 또 203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를 활용하고, 2015년 설정한 RE100 목표를 달성하기로 했다.
그리고 2025년까지 구매상품 및 서비스, 자본재 공급업체 가운데 배출의 66%를 차지하는 기업들과 협력해 과학기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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