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베리타스가 ‘2022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2022 Veritas Partner Force Program)’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에 비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추가 보상과 협업은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테면 베리타스 플래티넘 파트너사는 베리타스의 대표 솔루션인 넷백업의 신규 고객 유치, IT 분석 플랫폼인 APTARE 및 데이터 관리 및 가용성 솔루션인 인포스케일(Infoscale)의 활용 프로젝트 등을 유치하면 두 배의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다.
베리타스는 이번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에 기존의 연간 성과 지표를 분기별 목표로 분할해 달성하는 새로운 리베이트 목표를 도입했다. 파트너사는 이를 통해 더 높은 단계의 프로그램으로 보다 빠르게 전환, 프로그램 내 가장 높은 리베이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베리타스는 또한 새로운 시장 및 기술 동향을 논의하고 기업 전략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하는 자문 위원회를 구성했다. 파트너사의 의견이 사내 의사결정 구조에 반영될 수 있는 공식적인 프로세스를 마련한 것이다.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회원사는 영업 지원 및 마케팅 측면에서 보다 심층적인 정보를 정기적으로 공유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베리타스는 계약 갱신이나 고객 수익 예측에 대한 더 나은 인사이트를 제공해 파트너사가 해당 고객 계정에서 베리타스 솔루션의 점유율을 보다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트너사가 계약 갱신 기회를 성공적으로 확장하면 베리타스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고 더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