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까지 참가 신청,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무상 제공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엔비디아가 전세계 교육 기관들과 함께 ‘엔비디아 하드웨어 그랜트(NVIDIA Hardware Grant)’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 접수는 이달 23일까지다.
이 프로그램은 AI와 데이터 사이언스의 발전을 위해 연구자와 교육자에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프로그램 신청자는 엔비디아의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기반의 컴퓨팅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엄격한 선정과정을 거쳐 선정된 신청자들에게는 강의나 연구에서 사용할 하드웨어가 제공된다.
제공되는 하드웨어는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RTX 워크스테이션 GPU, 블루필드 DPU, 리모트 V100 클라우드 인스턴스와 사전 구축된 컨테이너 이미지, 젯슨 개발자 키트 등이다. 일부 프로젝트의 경우 실물 하드웨어 대신 클라우드 컴퓨팅 크레딧이 제공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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