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파트너 협력 플랫폼 ‘에코온’ 구축
KT, 파트너 협력 플랫폼 ‘에코온’ 구축
  • 김재원 기자
  • 승인 2021.07.1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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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기술 보유 파트너 대상 사업협력 기회 및 공동사업화 프로그램 지원

[디지털경제뉴스 김재원 기자] KT가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에서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한눈에 찾아 쉽고 빠른 협력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KT 에코온(Eco:N)’을 구축하고 19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KT 에코온은 파트너가 자사 서비스 및 솔루션, 기술정보, 사업정보 등을 직접 입력하거나 KT 사내 시스템과 연동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정보를 통합한 파트너 협력 플랫폼이다. 파트너가 주도적으로 자사의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 제안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그림>KT 에코온 개념도

KT는 'KT에크온'에 가입한 파트너를 대상으로 사업협력 기회와 함께 공동사업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특히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플랫폼 사업과 연관성이 높은 파트너는 집중 육성한다.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미디어, 로봇, 헬스/바이오 등 KT가 주력하는 성장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희망하는 파트너는 누구나 ‘KT 에코온’에 가입 가능하다. KT와 신규로 협력하는 기업의 경우 ‘KT 테크케어’ 사이트에 접속해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협력 기업은 KT 테크케어 사이트 내 마이페이지에서 ‘KT에코온’ 플랫폼 회원으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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