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채용확정형 SW개발자 양성과정’ 입과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수료생의 최소 50% 이상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신입사원으로 채용되는 ‘채용확정형’ 교육이다.
협회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5월 SW인력양성 협약 이후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교육생 모집을 위한 홍보 및 선발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교육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신입사원에게 요구되는 필수역량 기술 등을 중심으로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에 선발된 교육생들은 △자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스프링 프레임워크(Spring Framework) △Vue.js △형상관리 △ 풀스택 개발 프로젝트 등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이뤄진 480시간의 커리큘럼을 수행한다. 특히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현업 실무자 특강을 통해 현업의 기술을 미리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년 이상 업력의 기업으로, 자체 IT 솔루션을 통해 웹 콘텐츠 관리시스템을 구축·확장해가고 있으며, 올해에는 글로벌점프 300 기업 및 수출바우처 기업에 선정되어 해외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특히 청년이 일하기 좋은 강소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직원 복지증대, 사내 근로환경 개선, 개발자 처우향상 등 정책과 제도를 실행중이며 임직원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입과식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및 협회 소개, 교육 취지, 수강안내, 커리큘럼, 수료 후 채용절차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간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한 팀 활동을 이어나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