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임라이트네트웍스, 불필요한 오브젝트 콘텐츠 '1초에 11억개' 제거
라라임라이트네트웍스, 불필요한 오브젝트 콘텐츠 '1초에 11억개' 제거
  • 차수상 기자
  • 승인 2018.06.1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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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뉴스] 라임라이트네트웍스(지사장 박대성)는 자사의 스마트퍼지(SmartPurge) 기술이 라임라이트 글로벌 CDN 네트워크 상에서 123밀리 초(1/1000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총 612테라바이트(TB) 용량에 달하는 11억 개의 불필요한 캐시 오브젝트 콘텐츠를 제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현재까지 단일 퍼지로는 가장 빠른 기록이다. 라임라이트의 혁신적인 스마트퍼지 콘텐츠 무효화 기능은 글로벌 스케일에서 차세대 CDN 퍼징을 지원한다. 스마트퍼지는 API 또는 그래픽 UI를 통해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액세스할 수 있는 풍부한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액세스 경로에서부터 스테일 데이터를 준 실시간급으로 제거한다. 어떤 오브젝트가 제거될 것인지 정확히 예측하고, 포괄적인 리포트로 퍼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퍼지는 밀리 초 단위로 세계 어디에서나 개별 항목, 또는 대용량 콘텐츠를 제거하며 콘텐츠가 완전히 삭제되었다는 확인 보고서를 즉시 제공한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 제품관리 디렉터인 스티브 밀러-존스 총괄 수석은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용이하고 신속한 제거를 통해 수익 보호는 물론, 긍정적인 고객 서비스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라임라이트의 스마트퍼지 기술을 탑재한 CDN 솔루션은 고객의 워크플로우를 향상시키고 유연성, 속도, 안정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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