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센싱 ADAS 레이더 기술, KST일렉트릭 전기차에 적용
[디지털경제뉴스 최종엽 기자] 비트센싱이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KST일렉트릭과 초소형전기차 전용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초소형전기차 전용 ADAS 공동개발 ▲시제품 개발 및 테스트 ▲품질 및 기술 고도화 ▲양산 대응 등으로 자율주행 시대의 가속화에 협력한다.
비트센싱은 77GHz 오토모티브 레이더 솔루션 ADAS 기술을 KST일렉트릭의 소형 전기차 ‘마이브(MaiV)’에 적용할 예정이다. 비트센싱의 ADAS 레이더 기술은 물체를 정확하게 감지하고 거리, 속도, 방향 데이터를 제공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보장된 도로 위 경험을 선사한다.
비트센싱과 KST일렉트릭은 이번 협력으로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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