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네트워크 고도화
신세계I&C, 네트워크 고도화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1.11.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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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전용 회선 인프라를 노키아의 IP/MPLS 솔루션으로 업그레이드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노키아는 신세계I&C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I&C는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 향상과 네트워크 보안 강화를 위해 기존 MPLS-VPN(Virtual Private Network) 전송 네트워크를 노키아의 IP/MPLS(Multi-Protocol Label Switching) 솔루션으로 현대화한다.

신세계I&C는 기존 전용 회선 인프라를 새로운 IP-MPLS 네트워크로 업그레이드해 전국 150개 매장과 김포 데이터센터를 연결한다.

신세계I&C는 노키아의 IP/MPLS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운영을 간소화해 전국 모든 매장의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강화된 VPN으로 더욱 강력한 네트워크 보안과 점포 간 연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되는 노키아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패브릭용 노키아 7220 인터커넥트 라우터와 SD-WAN를 위한 노키아 7850 네트워크 서비스 게이트웨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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