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플라이빗, KB국민은행 출신 내부감사 상무 영입
[블록체인] 플라이빗, KB국민은행 출신 내부감사 상무 영입
  • 정현석 기자
  • 승인 2021.12.02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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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감사 및 내부통제 체제 구축해 안정적인 기업 성장의 기반 제공
플라이빗 내부감사 이용곤 상무
플라이빗 내부감사 이용곤 상무

[디지털경제뉴스 정현석 기자] 플라이빗이 강력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KB국민은행 출신 내부감사를 영입했다.

플라이빗 내부감사로 선임된 이용곤 상무는 지난 30년간 KB국민은행에서 경영감사 부장, 준법감시 팀장, 감사부 기획 팀장 등을 거쳐 영업점 지점장, 지역 본부장까지 역임하며 내부통제 및 내부감사에 대한 풍부한 이론과 실무경험을 고루 갖춘 것은 물론 내부통제 환경 조성과 시스템 구축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내부통제 업무에 대해 정통한 내부통제 및 내부감사 전문가다.

KB금융지주 설립 시 KB금융그룹의 내부통제 및 내부감사 시스템을 기획하고 자율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한 바 있으며 신용 리스크 관리, 운영 리스크 관리 등 위험 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 사항과 보완 방안 등을 제시해 효과적인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재직 당시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내부통제 관련 시스템 규정/지침 제정 및 합리적인 조직 재정비 등 내부통제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국민은행 은행장 표창장, 금융감독원장 표창장 등 기업과 국가가 인증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공인 내부감사사(CIA: Certified Internal Auditor) 전문 자격증 등을 취득했다.

플라이빗은 이번 인사를 통한 내부통제 정립 및 체계 강화를 위해 임직원의 법규 준수 인식을 제고하고 윤리의식을 일깨우는 동시에 업무 전반의 내부통제에 대한 취약 요인을 점검·개선하며,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수준의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해 기업의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플라이빗은 지난 1일부터 특정금융정보법에 대한 법률 및 규제 준수를 위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확인제도(CDD)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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