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커머스 ‘메타온 ICT몰’, “ICT공사자재 전문 유통 플랫폼으로 입지 강화”
KT커머스 ‘메타온 ICT몰’, “ICT공사자재 전문 유통 플랫폼으로 입지 강화”
  • 김달 기자
  • 승인 2022.09.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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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1주년 맞이…누적 매출 210억원 돌파, 1,500개사 가입, 1만 개 이상 품목 운영
메타온 ICT몰은 유·무선 통신자재, 전기 공사자재, 소방안전용품 등 정보통신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구매부터 배송,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전문 유통 플랫폼이다.
메타온 ICT몰은 유·무선 통신자재, 전기 공사자재, 소방안전용품 등 정보통신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구매부터 배송,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전문 유통 플랫폼이다.

[디지털경제뉴스 김달 기자] KT커머스의 ICT공사자재 전문 유통 플랫폼 ‘메타온 ICT몰’이 론칭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9월 오픈한 메타온 ICT몰은 유·무선 통신자재, 전기 공사자재, 소방안전용품 등 정보통신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구매부터 배송,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전문 유통 플랫폼이다.

메타온 ICT몰은 누적 매출액이 210억원을 돌파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케이블, 안전·소방 용품, 공구·산업용 기기 등 정보통신 공사에 필요한 품목 1만개 이상을 갖추고, 누적 가입 기업 수 1,500개사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본업인 통합구매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최적의 가격 공급, 공사 유형별 필요한 자재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 맞춤형 전문 서비스에 힘입은 것이다. 최근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감안한 선제적 영업으로 올해 상반기 안전용품 매출을 전년대비 23% 늘리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메타온 ICT몰은 여기에다 자체적으로 품질 전문 관리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렌탈, 보험,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 서비스 솔루션도 제공 중이다.

메타온 ICT몰은 지난 1년 간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ICT공사자재 전문 유통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사 규모 및 공종별 자재 일괄 견적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른 다양한 기획전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메타온 ICT몰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용품 기획전’과 ‘론칭 1주년 기념 인기자재 톱50’, ‘케이블 및 철가자재 브랜드전’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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