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2023년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 실시
KISA, ‘2023년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 실시
  • 정현석 기자
  • 승인 2023.03.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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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쉴드 52개 교육과정 106회 실시, 총 5단계 수준별 맞춤형 교육 제공

[디지털경제뉴스 정현석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정보보호 분야 재직자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3년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오는 4월 4일부터 실시한다.

KISA는 기존 산업계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산업보안) 과정과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케이쉴드) 과정으로 나눠 운영했던 교육과정을 케이쉴드(K-Shield) 과정으로 통합해 교육과정의 연계와 함께 교육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KISA는 또한 정부의 ‘사이버보안 10만 인재 양성 방안’을 이행하기 위해 기존 24개 과정을 52개 과정으로 확대하고, 초급(케이쉴드 스타트)부터 최고급(, 케이쉴드 프로+) 과정까지 총 5단계의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면 개편했다.

<표>케이쉴드 수준별 교육과정

한편, 올해는 지역의 정보보호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시범적으로 부산에서 ‘케이쉴드 정보보안 담당자를 위한 사례 중심의 컨설팅 실습’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은 KISA 아카데미와 협약을 맺어야 하며, 이후 협약기업 재직자는 KISA 아카데미 누리집에서 접수 중인 강좌를 선택해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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