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는 자사의 ‘aim10x 이그제큐티브 카운슬’에 그래핀랩 윤종상 부사장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aim10x 이그제큐티브 카운슬(Executive Council)은 오나인솔루션즈가 세계적인 기업의 운영 리더들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하고자 구성한 비즈니스 자문 위원회이다. 오나인솔루션즈는 업계에서 가장 선구적인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심도 깊은 전문성과 경험에서 도출된 인사이트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aim10x 이그제큐티브 카운슬’을 조직했다.
‘aim10x 이그제큐티브 카운슬’에 속한 멤버들은 오나인솔루션즈의 웨비나, 팟캐스트, 이노베이터 네트워크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대한 조언과 인사이트를 고객과 공유하고 있다.
그래핀랩의 CFO 및 펠리클 개발총괄을 겸하고 있는 윤종상 부사장은 전직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경영혁신 책임임원으로서 30년 이상 차세대 SCM 혁신과 다양한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주도한 바 있다. 우리나라 SCM 혁신을 이끌었던 1세대 멤버로서 디지털 계획 및 의사결정 혁신, SCM 혁신에 고민을 가지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종상 부사장은 "오나인솔루션즈는 디지털 공급망 계획 및 의사결정 혁신 분야에서 인정받는 혁신적인 리더이다. 오나인솔루션즈의 혁신적인 플랫폼은 한국 기업들이 불확실성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맞서 경쟁력을 높이고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와 시스템 기반의 SCM과 경영의 변화가 국내 기업 경쟁력 제고의 기반이 되는 과정을 2000년대 초반부터 최근까지 직접 참여하고 지켜본 SCM 혁신 리더로서 차세대 SCM 여정을 준비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오나인솔루션즈와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