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빗, '버그바운티' 실시
플라이빗, '버그바운티' 실시
  • 정현석 기자
  • 승인 2023.09.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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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의 ‘화이트햇 투게더’ 프로그램 참여

[디지털경제뉴스 정현석 기자] 플라이빗이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인 ‘버그바운티’를 실시했다. 다양한 관점에서 서비스 보안을 점검하고 취약점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서다.

이번 버그바운티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파인더갭과 함께 개최하는 ‘화이트햇 투게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 버그바운티는 화이트해커가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제보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다양한 보안전문가로부터 취약점을 제보 받아 잠재적인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진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화이트햇 투게더’는 민·관·시민이 협력하는 콜렉티브 임팩트 차원의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업과 화이트해커에 대한 지원을 통해 각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운영 중이다.

플라이빗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거래소의 보안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뢰성 있는 거래 환경 제공을 위해 향후 정보보호 역량 강화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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