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인사·재무·마케팅 등 전 직군 모집. 10월 31일 채용 마감
[디지털경제뉴스 박시현 기자] 티맥스그룹의 11개 계열사가 2023년 하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섰다.
티맥스그룹은 개발직군을 비롯해 인사·재무·마케팅·영업·글로벌 사업 등 임원진을 포함한 전 직군에 걸친 지원서 접수에 들어갔다.
채용은 각 계열사 전 직군에 걸쳐 진행된다. 신입과 경력직 모두 접수를 받는다. 지원서 접수 이후 1, 2차에 걸쳐 면접이 진행된다. 채용 마감은 오는 10월 31일이다.
티맥스그룹은 지난 1997년 출범 이후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티베로, 클라우드, SC, 오피스, AI, 와플, 메타버스, 핀테크, RG, BI, SNP 등 11개 계열사 기술력이 총 집합하는 슈퍼앱 출시와 함께 B2C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
티맥스그룹은 앞선 4월 진행된 상반기 경력직 대규모 채용에서도 1,200여명의 경력직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업계 상위 수준 연봉과 월 급여기준 최대 600%의 성과급, 주식 무상 지급 등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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