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시스템, 오픈소스 라이선스ㆍ보안취약점 분석솔루션 ‘블랙덕 허브’ 국내 공급
한국마이크로시스템, 오픈소스 라이선스ㆍ보안취약점 분석솔루션 ‘블랙덕 허브’ 국내 공급
  • 장동환 기자
  • 승인 2018.07.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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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덕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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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뉴스] 한국마이크로시스템(대표 정달용)은 시높시스의 오픈소스 라이선스 및 보안취약점 관리 솔루션인 ‘블랙덕 허브(Black Duck Hub)’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시스템은 시높시스의 국내 공식 채널로서, 시높시스가 지난해 ‘블랙덕소프트웨어’를 인수함으로써 블랙덕의 오픈소스 라이선스 및 보안취약점 관리 솔루션인 ‘블랙덕 허브’를 국내에 공급하게 됐다.

시높시스의 ‘블랙덕 허브’는 200만개 이상의 오픈소스 프로젝트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OSS) 분석 솔루션으로서, 8만여 보안 취약점 및 2,400여 오픈소스 라이선스 분석을 수행했다. 

한국마이크로시스템 김상모 이사는 “오픈소스는 어디서나 사용되므로, 자체 개발한 소스코드에 유입될 수 있는 경로 또한 다양하다.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잠재적인 보안취약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오픈소스 사용 현황, 업데이트 진행 현황, 정책 준수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며, “블랙덕 허브는 실시간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고 라이선스 및 정책 관리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업계 대표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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